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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코로나시대 살아남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미국 입국시 필요한 서류 / 귀국시 Q code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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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제 해외 출장 및 여행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국으로 출장이 있어 미국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19 관련 서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우선 백신 접종증명서가 필요한데..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나 정부24 민원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인증이 필요한데 정부24에서 발급받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참고로 모바일 COOV 앱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절한 인증 후 코로나19 접종증명서랑 패스포트 링크까지 완료하면 글로벌 증명서 QR 코드까지 발급됩니다. 물론 종이로 된 증명서도 하나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2. 두번째로 출발 1일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영문이면 편리한데 발급 비용이 비싼 것 같고 발급 병원도 제한적인데, 한국어로 된 음성확인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어로 된 음성확인서를 소지하면 미국에 입국할 때 영어로 조금 질문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영어 되시는 분들은 한국어로 된 문서로 준비해도 될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여행 후 좀더 정확하게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공지한 음성확인서 요건

3. 세번째는 미국 cdc 서약서인데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음성과 백신 여부에 대해 각 A 항목에 마크하고 마지막 5페이지에 싸인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cdc.gov/quarantine/pdf/NCEZID-combined-disclosure-attestation-en-508.pdf

자, 그럼 하나씩 정상화의 길로 가 보시죠~

(추가 2022/5/8) 코로나19 영문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이용했습니다. 영문 확인서를 받기 위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반나절 정도 걸리고 가격은 7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한글 확인서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하던데 결과가 빨리 나오고 비용도 1-2만원 저렴하긴 한데 여권번호가 게제가 안되고 결과 표시에 한글만 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를 하더라구요. 결국 영문 확인서를 받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 (1588-8000) 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윗 사진처럼 한글 음성확인서도 입국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이 없으신 분들, 특히 당일 발급받아야 하는 분들은 신속항원검사와 한글 음성확인서 방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2022/5/9) 미국 입국할 때 보니 한글 확인서도 무난합니다. 출발할 때 항공사에서만 확인하고 미국 입국시에는 아무 확인 안 합니다.


이제 다시 한국 입국하기 위해 48시간 전 PCR 검사를 하는 문제가 남았네요. Walk-in test해 주는 동네 병원에서 140불 정도를 지불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 2022/5/13) 출장을 끝나고 귀국하기 위해서 근처 병원에서 PCR 검사를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때는 120불에 예약이 되었는데 찾아가서 검사를 받을 때 서류 작성하고 나서 11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군말없이 110불 지불했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150불 지불한 분도 있다고 하고 예약없이 walk-in 검사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하고.. 심지어 선별진료소에 가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료는 제 시간에 안내해 줄지 약간 의심스럽고.. 안전하게 비용 지불하고 검사 받는 방법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서류 작성할 때 생년월일, 여권번호, 이름, 이메일을 꼼꼼히 확인하더라구요. RT-PCR만 인정한다고 하니 잘 살펴보고 예약하세요. 

PCR 검사는 한국보다 훨씬 안아프게 하더라구요. 검사봉을 1cm 정도만 집어 넣는다고 말하더니.. 정말 코에 살짝 집에 넣고 돌리는데 이게 검사가 될까 걱정이 다 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음성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24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결과가 이메일로 배달되었습니다. 

NT-PCR 검사 음성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고.. 이메일을 pdf로 저장 프린트해서 공항에서 보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호텔에서 프린트 해 주니 그걸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전자문서도 된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 그냥 노트북이나 핸드폰 화면 보여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지 의사들이 현금을 긁어 모으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빨리 PCR 검사도 안받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미국 여행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2022/5/14) 입국시 질병관리청 Q code 라는 것을 입력해야 수속이 빠르네요. 미국에서 PCR 검사한 것은 사진으로 찍어서 혹은 pdf 화면 캡쳐해서 업로드하면 됩니다. PCR 결과 프린트 제출은 없습니다. Q code는 다음 사이트 가서 설문에 열심히 답하고 업로드하면 됩니다. 여권번호, 검사날짜, 증상여부 뭐 이런 거 물어봅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에서 하면 좋을 것 같고.. 비행기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입력하기 시작해서 수속 카운터까지 걸어가면서 입력해도 충분하더라구요. 다 마치면 QR 코드가 생성되는데.. 훨씬 빨리 입국이 처리 됩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Q code 안한 분들은 상대적으로 줄이 많이 길었습니다. 다만 입국 수속은 Q code 관련 대기 포함해서.. 코로나 이전 시대보다 한 30분 정도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입국 후 코로나 검사 안내자료

입국 후에는 일주일까지 수동감시 대상이 되는데.. 대략 두번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일 (24시간) 이내 PCR 검사를 무료로 보건소에서 하면 되고 6-7일 사이에 신속항원검사를 해서 사진 찍어 보건소에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PCR 검사해도 되는데 이것은 8만원 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더라구요. 1일차 24시간 이내 검사를 받으라고 해당 지역보건소에서 안내 문자가 오고.. 보건소는 주말에도 짧지만 운영된다고 하니 무료로 검사 받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자~ 이상으로 무사히 해외출장을 마쳤는데.. 상당히 할만 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올 것 같은 예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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